본문 바로가기
2007.10.13 06:13

폼페이 최후의 날

조회 수 3840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폼페이 최후의 날

  기원 79년 8월말 이태리의 '나폴리'만 부근에 있는 '베스비우스'화산이 대 분화를 일으켜 그 기슭에 있던 로마인의 별장지 '폼페이', '헬라클레네움', '스타비아에' 등의 도시가 화산재에 뒤덮인 채 멸망하고 말았다. 이것은 전설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였으나 1748년 봄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우연히 이 도시의 유적을 파냄으로써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발굴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 거리의 대부분이 드러나서 이태리 유수의 관광지로 되어 있다. '폼페이'가 멸망한 것은 '로마'의 전성시기였으므로 발굴의 결과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상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특히 주민의 일부분까지도 화석화하여 남아 있어 '폼페이'의 폐허가 지니는 의의는 크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임을 위한 행진곡 - 최도은 update 風文 2024.05.26 1563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045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290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5247
1834 행복이란2 바람의종 2011.01.23 35249
1833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5247
1832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5172
1831 좋은글 두 수사의 밀 베기 바람의종 2010.04.17 35129
1830 69선언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낙동강 순례일정입니다. file 바람의종 2010.07.12 35026
1829 [지지성명] 우리는 이명박 정권에게 우리의 삶을 파괴할 권한을 준 적이 없다. 바람의종 2010.07.24 34985
1828 제기랄.... 2 팁코 2006.12.13 34826
1827 워싱턴 포스트 지의 기사 바람의종 2011.12.29 34798
1826 허풍쟁이 바람의종 2010.08.27 34784
1825 여자가 바라는 남자의 조건 바람의종 2009.09.04 34708
1824 뮤지컬 화려한 휴가의 서울 공연이 진행됩니다. 바람의종 2010.06.01 34678
1823 “국책사업 반대한다고 성직자를 구속하다니” 바람의종 2012.03.12 34668
1822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바람의종 2008.05.05 34658
1821 장날 2 혜유 2006.11.19 34524
1820 반갑습니다 1 김석용 2010.04.16 34454
1819 그림사진 꽃 1~20 바람의종 2011.12.26 34428
1818 고려장은 고려시대의 장례 풍습이다? 바람의종 2011.11.14 34408
1817 좋은글 양의 값 1 바람의종 2009.08.31 34363
1816 그림사진 꽃 21~40 바람의종 2011.12.27 343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