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62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을 두고 하는 말이다

  '토마스 에디슨' (1847-1931)은 금세기 최대의 발명왕이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저능아이라하여 퇴학을 당했다. 2 더하기 2는 어째서 4가 되는지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열한 살 때 지하실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실험에 몰두했으며 1869년 최초의 발명인 투표기록기를 완성, 그 후 눈부신 연구활동이 계속됐다. 그가 발명가로서 명성을 떨치자 만나는 사람마다 그의 천재적 영감을 찬양해 마지 않았으나 '에디슨'의 대답은 한결같이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된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 한다. 하루 네 시간밖에 자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는 그의 일상생활을 아는 사람이면 수긍이 갈만한 말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표적 미국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과학자이면서도 진리를 탐구하는 학구적 인간이 아니었고 그의 연구는 모두가 실용성과 직결되는 것 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미국의 거대한 물질문명의 큰 기둥이기도 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129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3603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52
1227 누군가 물었다 風文 2016.12.03 13225
1226 누란 바람의종 2007.12.20 3956
1225 누벨 바그(nouvelle vague) 바람의종 2007.02.04 3362
1224 음악 눈 오는 날 아침에 듣는 피아노 風文 2022.12.28 1814
1223 동영상 눈물바다가 된 자유발언 2017-01-07 風文 2017.01.08 14612
1222 눈에는 눈을 바람의종 2007.02.05 2795
1221 뉴턴의 사과 바람의종 2007.02.06 3223
1220 늙은 참나무의 기쁨 바람의종 2010.11.12 25435
1219 늦게 시작한 큰그릇 양연 風文 2020.07.14 1947
1218 님 장난함? 바람의종 2009.02.04 18564
1217 좋은글 다가갈수록 작아지는 거인 바람의종 2009.09.18 26193
1216 다녀갑니다 1 성호 2012.07.07 27272
1215 다녀갑니다. 1 팁코리아 2006.08.19 65133
1214 다녀갑니다.. /한방과 양방의 ‘폭염’ 처방전 1 바람의 소리 2007.08.20 26450
1213 다리가 달린 물고기처럼 생긴 엑소로톨 바람의종 2010.04.17 3686
1212 다모클레스의 칼 바람의종 2007.02.08 3658
1211 음악 다섯 손가락 - '새벽기차' 風文 2022.10.17 1204
1210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바람의종 2009.02.04 17992
1209 다이어트, 한 사람의 손해는 다른 사람의 이익이다., 철부지급 風文 2022.06.22 17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