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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을 두고 하는 말이다

  '토마스 에디슨' (1847-1931)은 금세기 최대의 발명왕이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저능아이라하여 퇴학을 당했다. 2 더하기 2는 어째서 4가 되는지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열한 살 때 지하실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실험에 몰두했으며 1869년 최초의 발명인 투표기록기를 완성, 그 후 눈부신 연구활동이 계속됐다. 그가 발명가로서 명성을 떨치자 만나는 사람마다 그의 천재적 영감을 찬양해 마지 않았으나 '에디슨'의 대답은 한결같이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된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 한다. 하루 네 시간밖에 자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는 그의 일상생활을 아는 사람이면 수긍이 갈만한 말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표적 미국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과학자이면서도 진리를 탐구하는 학구적 인간이 아니었고 그의 연구는 모두가 실용성과 직결되는 것 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미국의 거대한 물질문명의 큰 기둥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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