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0 14:26

주사위는 던져졌다

조회 수 431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기원전 60년, '시저'는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제 1회 삼두정치 체제를 확립했다. 그러나 '시저'가 '갈리안' (현재의 프랑스)를 평정하여 명성을 얻자 이를 시기한 '폼페이우스'는 53년 '크라수스'가 죽어서 삼두정치의 일각이 허물어진 것을 기회삼아 원로원과 결탁, 49년 1월 1일 '시저'에게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돌아올 것을 명령했다. '시저'는 군대를 이끌고 '갈리아'와 '로마'의 경계를 흐르는 '루비콘' 강까지 왔다. 그곳에서 '시저'는 잠시 망설였으나 마침내 결단을 내려 "주사위는 던져졌다!" 하고 외치며 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 '폼페이우스'를 몰아내고 정권을 장악했다. 요즘도 어떤 모험적인 일을 시작할 때 곧잘 쓰이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Date2024.05.22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9577
    read more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40665
    read more
  3.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42929
    read more
  4.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Date2019.06.20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4724
    read more
  5. 햄릿과 동 키호테

    Date2007.10.20 By바람의종 Views5415
    Read More
  6. 한 알의 밀이 죽지 않는다면

    Date2007.10.19 By바람의종 Views4968
    Read More
  7. 학문에 왕도가 없다

    Date2007.10.18 By바람의종 Views5115
    Read More
  8.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다

    Date2007.10.17 By바람의종 Views4847
    Read More
  9. 플라토닉 러브

    Date2007.10.16 By바람의종 Views4427
    Read More
  10.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Date2007.10.14 By바람의종 Views5253
    Read More
  11. 폼페이 최후의 날

    Date2007.10.13 By바람의종 Views4016
    Read More
  12. 패각추방

    Date2007.10.12 By바람의종 Views4195
    Read More
  13. 판도라의 상자

    Date2007.10.11 By바람의종 Views4111
    Read More
  14. 통곡의 벽

    Date2007.10.10 By바람의종 Views4264
    Read More
  15. 탄타로스의 갈증

    Date2007.10.09 By바람의종 Views4324
    Read More
  16. 클레오파트라의 코

    Date2007.10.08 By바람의종 Views4634
    Read More
  17. 쿼 바디스

    Date2007.10.06 By바람의종 Views5208
    Read More
  18. 콜럼부스의 달걀

    Date2007.10.05 By바람의종 Views3998
    Read More
  19.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Date2007.09.29 By바람의종 Views4214
    Read More
  20. 카인의 저주

    Date2007.09.28 By바람의종 Views4250
    Read More
  21.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로

    Date2007.09.26 By바람의종 Views4513
    Read More
  22. 카놋사의 굴욕

    Date2007.09.23 By바람의종 Views5160
    Read More
  23.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Date2007.09.22 By바람의종 Views496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