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57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는 뛰어난 전략가인 동시에 간결하고 박력있는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있다.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건너갔다. '폼페이우스'는 그 곳에서 죽고 '시저'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후 기원전 47년 '시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 '제라'에서 '폰토스'의 왕 '파투나케스'의 대군과 대치했다. 그리고 격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시저'는 곧 그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어 전승의 기쁨을 전했다. 그 편지가 곧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붸에니 뷔디 뷔키)의 세 마디였다. 동시에 이는 가장 군인답게 간결하고 요령있는 보고로써 유명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78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073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2995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32
695 전쟁을 301년 동안이나 일어나게 했던 구레나룻 바람의종 2010.03.02 3276
694 좋은글 삼일절 맞아 이명박대통령에게 바치는 한시 바람의종 2010.03.02 33627
693 신비한 낙타 바람의종 2010.02.28 4036
692 좋은글 40대의 사춘기 바람의종 2010.02.26 29835
691 좋은글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바람의종 2010.02.26 28302
690 한 표의 위력 바람의종 2010.02.25 4922
689 미신 바람의종 2010.02.23 4146
688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쥐사슴 file 바람의종 2010.02.22 4368
687 이솝은 "이솝 우화"를 쓰지 않았다 바람의종 2010.02.21 4997
686 좋은글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바람의종 2010.02.20 35570
685 ‘워킹맘(working mom)’은 ‘직장인엄마’로 다듬었습니다 바람의종 2010.02.20 31078
684 머리 가죽에 쓴 편지 바람의종 2010.02.15 4964
683 좋은글 두 마리의 개 바람의종 2010.02.12 30692
682 누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썼을까? 바람의종 2010.02.12 3502
681 좋은글 진실은 없다. 다만 바람의종 2010.02.12 28922
680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file 바람의종 2010.02.09 4339
679 재미있는 금기 사항 바람의종 2010.02.08 4587
678 모세처럼 홍해를 건넌 나폴레옹 바람의종 2010.02.07 3329
677 좋은글 암 투병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입춘편지 바람의종 2010.02.06 322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