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15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는 뛰어난 전략가인 동시에 간결하고 박력있는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있다.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건너갔다. '폼페이우스'는 그 곳에서 죽고 '시저'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후 기원전 47년 '시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 '제라'에서 '폰토스'의 왕 '파투나케스'의 대군과 대치했다. 그리고 격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시저'는 곧 그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어 전승의 기쁨을 전했다. 그 편지가 곧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붸에니 뷔디 뷔키)의 세 마디였다. 동시에 이는 가장 군인답게 간결하고 요령있는 보고로써 유명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8716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673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9159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061
1910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4173
1909 경주 첨성대가 천문대 맞나요? 논란 속 진실은? 바람의종 2011.11.20 39743
1908 "7대 경관,민간재단에 놀아나···후진국에서 일어날 일" 바람의종 2011.11.14 38238
1907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863
1906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2120
1905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바람의종 2010.07.06 32867
1904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바람의종 2012.04.27 34076
1903 좋은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風文 2022.08.02 1958
1902 음악 "단지동맹" - 영하15도 날씨 風文 2024.04.01 1295
1901 동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범죄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 대한민국의 민주화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風文 2022.08.28 1895
1900 음악 "이 새끼" 노래자랑 1위 팀 (천공 등장) 風文 2024.04.08 1550
1899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8323
1898 '긴 이야기(novel)'가 어째서 '小說'이 되었을까? 바람의종 2009.11.03 4328
1897 낄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vs '광고패러디' 1 風文 2023.05.03 2037
1896 '대통령'은 일본식 용어 바람의종 2009.10.27 4557
1895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5236
1894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7219
1893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바람의종 2010.03.05 26652
1892 '서거(逝去)' 역시 일본식 한자 바람의종 2009.11.29 43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