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79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는 뛰어난 전략가인 동시에 간결하고 박력있는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있다.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건너갔다. '폼페이우스'는 그 곳에서 죽고 '시저'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후 기원전 47년 '시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 '제라'에서 '폰토스'의 왕 '파투나케스'의 대군과 대치했다. 그리고 격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시저'는 곧 그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어 전승의 기쁨을 전했다. 그 편지가 곧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붸에니 뷔디 뷔키)의 세 마디였다. 동시에 이는 가장 군인답게 간결하고 요령있는 보고로써 유명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176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4343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897
689 조세핀과 치즈 바람의종 2007.09.09 4603
688 좁은 문 바람의종 2007.09.08 3847
687 존 불 바람의종 2007.09.04 4423
686 제왕절개 바람의종 2007.09.01 4508
685 자유여. 너의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은 죄가 저질러지고 있는가 바람의종 2007.08.31 3739
684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바람의종 2007.08.30 3875
683 국민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바람의종 2007.08.24 4541
682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바람의종 2007.08.23 4805
681 유토피아 바람의종 2007.08.22 4821
680 윌리엄 텔의 사과 바람의종 2007.08.21 4316
679 원탁회의 바람의종 2007.08.20 3663
678 원죄 바람의종 2007.08.18 4952
677 용사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바람의종 2007.08.17 3144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바람의종 2007.08.16 3579
675 올드 랭 사인(Auid Lang Syne) 바람의종 2007.08.15 3103
674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바람의종 2007.08.14 2780
673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바람의종 2007.08.13 3111
672 여자의 마음 바람의종 2007.08.11 3012
671 여자를 찾아라 바람의종 2007.08.10 28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