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71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는 뛰어난 전략가인 동시에 간결하고 박력있는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있다.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건너갔다. '폼페이우스'는 그 곳에서 죽고 '시저'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후 기원전 47년 '시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 '제라'에서 '폰토스'의 왕 '파투나케스'의 대군과 대치했다. 그리고 격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시저'는 곧 그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어 전승의 기쁨을 전했다. 그 편지가 곧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붸에니 뷔디 뷔키)의 세 마디였다. 동시에 이는 가장 군인답게 간결하고 요령있는 보고로써 유명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84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343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314
252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바람의종 2007.08.30 3874
251 국민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바람의종 2007.08.24 4541
250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바람의종 2007.08.23 4805
249 유토피아 바람의종 2007.08.22 4821
248 윌리엄 텔의 사과 바람의종 2007.08.21 4313
247 원탁회의 바람의종 2007.08.20 3663
246 다녀갑니다.. /한방과 양방의 ‘폭염’ 처방전 1 바람의 소리 2007.08.20 26055
245 원죄 바람의종 2007.08.18 4947
244 용사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바람의종 2007.08.17 3142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바람의종 2007.08.16 3571
242 올드 랭 사인(Auid Lang Syne) 바람의종 2007.08.15 3096
241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바람의종 2007.08.14 2775
240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바람의종 2007.08.13 3109
239 여자의 마음 바람의종 2007.08.11 3008
238 여자를 찾아라 바람의종 2007.08.10 2803
237 엘레지 바람의종 2007.08.09 3065
236 에우레카(나는 발견했다) 바람의종 2007.08.07 2952
235 사는야그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 바람의 소리 2007.08.03 30586
234 엘로스 바람의종 2007.08.03 2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