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09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는 뛰어난 전략가인 동시에 간결하고 박력있는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있다.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건너갔다. '폼페이우스'는 그 곳에서 죽고 '시저'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후 기원전 47년 '시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 '제라'에서 '폰토스'의 왕 '파투나케스'의 대군과 대치했다. 그리고 격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시저'는 곧 그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어 전승의 기쁨을 전했다. 그 편지가 곧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붸에니 뷔디 뷔키)의 세 마디였다. 동시에 이는 가장 군인답게 간결하고 요령있는 보고로써 유명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1577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3909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74
1246 좋은글 가을이와 하늘이의 순례일기 바람의종 2010.01.22 27803
1245 가장 잔인한 물고기 파이레나 바람의종 2010.01.22 4196
1244 10대의 손자들을 볼 때까지 살았던 할아버지 바람의종 2010.01.23 4567
1243 왼손잡이들, 사람은 전날 밤보다 아침에 조금 더 키가 크다 바람의종 2010.01.26 3796
1242 좋은글 청각장애인 김인옥 시인의 자작시 낭송 바람의종 2010.01.27 28218
1241 소시지나무 바람의종 2010.01.28 4416
1240 <b>서버 이전 안내</b> 바람의종 2010.01.30 31673
1239 좋은글 피안의 언덕에서 바람의종 2010.02.05 30081
1238 ‘아이젠(eisen)’은 ‘눈길덧신’으로 다듬었습니다. 바람의종 2010.02.05 34357
1237 좋은글 몽상가와 일꾼 바람의종 2010.02.05 30364
1236 이상한 자살 바람의종 2010.02.06 3993
1235 좋은글 암 투병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입춘편지 바람의종 2010.02.06 32294
1234 모세처럼 홍해를 건넌 나폴레옹 바람의종 2010.02.07 3335
1233 재미있는 금기 사항 바람의종 2010.02.08 4674
1232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file 바람의종 2010.02.09 4344
1231 좋은글 진실은 없다. 다만 바람의종 2010.02.12 28949
1230 누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썼을까? 바람의종 2010.02.12 3507
1229 좋은글 두 마리의 개 바람의종 2010.02.12 30708
1228 머리 가죽에 쓴 편지 바람의종 2010.02.15 49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