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20 01:37

아론의 지팡이

조회 수 3167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론의 지팡이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려했으나 '이집트'의 왕은 그들의 '이집트' 탈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모세'가 고민 끝에 하나님에게 탈출의 방법을 물으니 하나님은 '이집트'의 왕 '바로'를 혼내 주어서 출국을 허락하게 만들 양으로 '아론'의 지팡이를 사용하게 했다. '아론'은 '모세'의 형으로 그때 나이 83세였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아론'이 지팡이로 강을 치니 물이 온통 피로 변하여 물고기가 죽고 사람들은 먹을 물이 없어졌다. 그러나 '바로'는 항복하지 않았다. 다시 그 지팡이의 힘을 빌어 모든 가축이 병들게 하고 우박이 쏟아져 나라 안을 쑥밭으로 만들었으며 메뚜기 떼가 새까맣게 몰려와 곡식을 갉아먹었다. 그래도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의 출국을 허락하지 않았다.  마침내 하나님은 마지막 수단으로서 3일 동안 '이집트' 전역을 암흑 세계로 만들어 버렸다. 그제사 고집 센 '바로'도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는 수 없으니 '이집트'를 떠나도 좋다고 '모세'에게 허락해 주었다. 이리하여 총사령관 '모세' 부사령관 '아론'에 이끌려 60만 명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 이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출애급기)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27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375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6202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2647
1245 미사일(missile) 바람의종 2007.05.02 2946
1244 겟세마네의 동산 風磬 2007.01.11 2948
1243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7.03.02 2949
1242 브나로드 운동 바람의종 2007.06.08 2953
1241 동영상 지오디 어머님께 외국인 반응 風文 2020.08.02 2953
1240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3. 히틀러 때문에 외면 당한 '헨젤과 그레텔' 바람의종 2011.11.30 2964
1239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風磬 2007.01.10 2966
1238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風磬 2007.01.12 2966
1237 벌거벗은 임금님 바람의종 2007.05.18 2969
1236 동영상 윤수현 - 천태만상 風文 2020.07.04 2969
1235 동영상 임재범 - 여러분 風文 2019.07.12 2972
1234 결혼이란 권리를 반으로 하고 의무를 두 배로 하는 일이다 風磬 2007.01.14 2975
1233 동영상 Bon Jovi - Livin' On A Prayer 風文 2020.07.21 2980
1232 샌드위치(Sandwich) 바람의종 2007.07.02 2984
1231 동영상 2CELLOS - Thunderstruck 風文 2019.01.20 2991
1230 목마의 계교 바람의종 2007.04.02 2994
1229 데카메론 바람의종 2007.02.13 2995
1228 생명의 나무 바람의종 2007.07.04 2995
1227 바빌론의 공중정원 바람의종 2007.05.15 29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