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18 00:32

아담과 이브

조회 수 3456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담과 이브

  천지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양을 본따서 인간을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코에다 생기를 불어놓으니 산 사람이 되었으며 하나님은 그를 '아담' 즉 흙에서 난 자라고 불렀다. 다시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그를 도울 베필을 만들어 주자"하여 각가지 동물을 만들어 아담 앞에 끌어다 보였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어 그것으로 여자를 만들었다. '아담'은 여자를 보더니 "이것이야말로 내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이라하여 반기며 '이브'라고 이름지었다. 그 후 그들은 부부가 되어 에덴동산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나 인간의 행복을 시기한 악마의 꾀임에 빠져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끝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는 것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448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947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1881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594
1702 동영상 참 멋진 프로포즈 1 風文 2017.04.04 11422
1701 착한 뒤끝은 반드시 있다 風文 2020.07.14 2361
1700 낄낄 차라리 넘어지는 게... file 바람의종 2013.01.03 52691
1699 음악 찔레꽃 - 이연실 1 風文 2020.06.05 33830
1698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12.02.17 22092
1697 짚신장수가 된 왕손 옥진 風文 2022.05.26 1498
1696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風文 2022.06.13 1384
1695 집시 바람의종 2007.09.19 4530
1694 짐은 국가이다 바람의종 2007.09.18 4766
1693 음악 질투(Jealousy) OST 風文 2024.01.21 985
1692 진정한 고수 바람의종 2011.03.25 30505
1691 좋은글 진실은 없다. 다만 바람의종 2010.02.12 28908
1690 좋은글 진실 風文 2023.02.01 1708
1689 음악 진성 - 보릿고개/안동역에서/가지마/동전인생 (Jin Sung) 순천 월등복숭아축제 2018 風文 2022.07.26 1792
1688 지화난독 바람의종 2008.07.02 4376
1687 좋은글 지혜로운 거북 바람의종 2009.11.08 26157
1686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바람의종 2007.09.12 4958
1685 지옥의 묵시록 바람의종 2009.02.04 20488
1684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129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