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6 05:25

소돔과 고모라

조회 수 2736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돔과 고모라

  '팔레스타인'의 '시딤'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던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조차 찾아볼 수 없으리만치 사악과 음란으로 가득 차 있어, 마침내 하나님이 내린 불과 유화의 세계를 받아 모두 불타고 말았다. 이들 도시는 현재 사해 남쪽 바다 속에 잠겨 있다. 이런 연유로 해서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벌을 받은 본보기로 성서에 곧 잘 등장한다. 훗날 '소돔'의 죄, 즉 '소도미'는 자연에 반하는 사음 즉 계간, 수간, 남색, 동성연애자 등 성적 도착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25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3731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6149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2647
1283 불 속의 밤 줍기 바람의종 2007.06.07 3158
1282 브나로드 운동 바람의종 2007.06.08 2953
1281 브루터스 너까지도! 바람의종 2007.06.09 3067
1280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바람의종 2007.06.10 3006
1279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바람의종 2007.06.11 3140
1278 사순절 바람의종 2007.06.12 3128
1277 사이렌 바람의종 2007.06.20 3345
1276 사자의 몫 바람의종 2007.06.24 3224
1275 사탄(Satan) 바람의종 2007.06.25 3079
1274 산상의 설교 바람의종 2007.06.26 2703
1273 산타 클로스 바람의종 2007.06.27 3414
1272 삼손과 데릴라 바람의종 2007.06.28 3279
1271 3퍼센트의 진실 바람의종 2007.06.30 3286
1270 새 술은 새 부대에 바람의종 2007.07.01 3045
1269 샌드위치(Sandwich) 바람의종 2007.07.02 2984
1268 샌들 바람의종 2007.07.03 3455
1267 생명의 나무 바람의종 2007.07.04 2995
1266 서부전선 이상 없다 바람의종 2007.07.05 3152
» 소돔과 고모라 바람의종 2007.07.06 27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