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27 04:11

산타 클로스

조회 수 3470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산타 클로스

  끝에 술이 달린 고깔 모자에 흰 수염, 빨간 옷을 입고 가죽 장화를 신은 '산타 클로스'는 우리 나라 어린이에게도 낯익은 존재가 되었다.  '산타 클로스'는 17세기에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의 이민이 어린이의 수호 성인 '신트 클라에스(Sint Xlaes)를 부른데서 연유한다고 전한다. 이는 또한 사교 성 '니콜라스'의 영국에 있어서의 애칭이기도 하다. 성 '니콜라스'의 축제일, 즉 12월 6일 전날 밤 선물을 주는 기왕의 풍습과 한데 얼려 오늘날처럼 선물 꾸러미를 짊어진 '산타 클로스'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는 해방후 미군의 진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축하행사가 일반화되자 이에 따라 '산타 클로스'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구세군이 흔드는 자선 남비의 종소리도 빼어놓을 수 없는 세모풍정의 하나이기도 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77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047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2757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20
1284 불 속의 밤 줍기 바람의종 2007.06.07 3206
1283 브나로드 운동 바람의종 2007.06.08 3021
1282 브루터스 너까지도! 바람의종 2007.06.09 3159
1281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바람의종 2007.06.10 3062
1280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바람의종 2007.06.11 3195
1279 사순절 바람의종 2007.06.12 3244
1278 사이렌 바람의종 2007.06.20 3452
1277 사자의 몫 바람의종 2007.06.24 3327
1276 사탄(Satan) 바람의종 2007.06.25 3121
1275 산상의 설교 바람의종 2007.06.26 2813
» 산타 클로스 바람의종 2007.06.27 3470
1273 삼손과 데릴라 바람의종 2007.06.28 3309
1272 3퍼센트의 진실 바람의종 2007.06.30 3390
1271 새 술은 새 부대에 바람의종 2007.07.01 3099
1270 샌드위치(Sandwich) 바람의종 2007.07.02 3057
1269 샌들 바람의종 2007.07.03 3494
1268 생명의 나무 바람의종 2007.07.04 3056
1267 서부전선 이상 없다 바람의종 2007.07.05 3216
1266 소돔과 고모라 바람의종 2007.07.06 28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