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뷰어로 보기
2007.06.02 16:32

베아트리체

바람의종
조회 수 3009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는 '단테' (1265-1321)가 첫사랑을 바친 여인. 그의 작품 '신생'과 '신곡'에 등장한다. '단테'가 처음으로 그녀를 만난 것은 여덟살 때였으며 10년 후 '피렌체'의 거리에서 다시 만나 '단테'는 말 못할 감회를 느낀다. '베아트리체'의 모델로 보이는 여성은 '시모네 디 발디'와 결혼한 후 1290년 25세의 나이로 죽었다. 그의 죽음으로 '단테'는 절망적인 슬픔을 맛보는 동시에 마음 속에서는 그녀의 모습을 더욱 더 다듬어 영원하고 이상적인 여성으로서 작품을 통하여 독자에게 호소하고 있다.

  '단테'의 작품 '신생'과 '신곡'은 난해하기로 이름이 있지만 '단테'의 작품을 한 구절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베아트리체'만은 곧잘 알고 있어서 첫사랑의 여인을 가리켜 '나의 베아트리체' 운운하는 감상적인 말을 뇌까리기도 한다.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4/05/22 by 風文
    in 동영상
    Views 7280 

    황석영 - 5.18강의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12/30 by 風文
    in 음악
    Views 33796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11/03 by 風文
    in 사는야그
    Views 36237 

    가기 전

  4.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9/06/20 by 風文
    in 동영상
    Views 2647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5. No Image 30May
    by 風文
    2022/05/30 by 風文
    Views 1295 

    부자간의 공기놀이

  6. No Image 05Jun
    by 바람의종
    2007/06/05 by 바람의종
    Views 3107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 귀로 나가는 것이 더 쉽다

  7. No Image 11Jul
    by 風文
    2020/07/11 by 風文
    in 낄낄
    Views 2649 

    부부의세계에 스카이캐슬 뿌렸다 3탄

  8. No Image 11Jul
    by 風文
    2020/07/11 by 風文
    in 낄낄
    Views 2485 

    부부의 세계 - 성대모사 2탄 (반전주의)

  9. No Image 11Jul
    by 風文
    2020/07/11 by 風文
    in 낄낄
    Views 2711 

    부부의 세계 - 1인 5역 성대모사

  10. No Image 18Jan
    by 바람의종
    2008/01/18 by 바람의종
    Views 4635 

    부마

  11.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09/08/27 by 바람의종
    Views 4191 

    부르크하르트가 보는 르네상스와 그 문제점

  12. No Image 11May
    by 바람의종
    2008/05/11 by 바람의종
    Views 4463 

    봉이 김선달

  13. No Image 22Mar
    by 사랑누리
    2018/03/22 by 사랑누리
    in 첫인사(등업신청)
    Views 5224  Replies 1

    봄날입니다

  14. No Image 12Jul
    by 風文
    2020/07/12 by 風文
    in 낄낄
    Views 2934 

    본인도 놀란 스카이캐슬 빙의모사 3탄

  15. No Image 10May
    by 바람의종
    2008/05/10 by 바람의종
    Views 4908 

    보호색 군복

  16. No Image 04Jun
    by 바람의종
    2007/06/04 by 바람의종
    Views 2734 

    보이콧(boycott)

  17. No Image 23Apr
    by 바람의종
    2010/04/23 by 바람의종
    in 좋은글
    Views 31948 

    보람

  18. No Image 03Jun
    by 바람의종
    2007/06/03 by 바람의종
    Views 2711 

    보다 더 빛을!

  19. No Image 04Jul
    by 바람의종
    2010/07/04 by 바람의종
    in 좋은글
    Views 27399 

    병성천에는 원앙이 산다 - 아홉번째 이야기

  20. No Image 13Aug
    by 바람의종
    2010/08/13 by 바람의종
    in 좋은글
    Views 23377 

    병산 서원을 휘돌아 가던 아름다운 물길을 기억하시나요?

  21. 30Sep
    by 風磬
    2006/09/30 by 風磬
    Views 7290 

    별자리 이야기

  22. No Image 13Mar
    by 바람의종
    2011/03/13 by 바람의종
    Views 29787 

    변하는 세상

  23. 16Mar
    by 바람의종
    2010/03/16 by 바람의종
    in 좋은글
    Views 29706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