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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13:26

바빌론의 공중정원

조회 수 2961 추천 수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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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빌론의 공중정원

  신 '바빌로리아'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BC562)가 그의 비 '세미라수미'를 위해 만들었다는 정원. 고대 희랍인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들고 있다. 물론 글자 그대로 공중에 매달려 있는 정원이 아니며 높다란 곳에 마련되어 있어 공중정원이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건물 맨 꼭대기의 발코니에 만든 일종의 옥상정원이었다.  나무 숲이 드문 지방인데 높다란 건물 위에 울창한 수목의 정원을 만들었으니 당시의 사람들 눈에는 신기하게 보였던 모양이다. 이 공중정원의 수목에 물을 주기 위해서 특별히 우물을 파기도 했다.  '네부카드네자르'는 '시리아'와 '이집트'를 격파하고 '유다'왕국을 멸하여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강력한 왕조를 이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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