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9 16:48

메이플라워의 맹세

조회 수 282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이플라워의 맹세

  메이플라워는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대륙으로 건너갈 때 타고 간 배의 이름. 당시 영국에서는 청교도에 대한 박해가 심했다. 이에 견디지 못한 일부 청교도들은 '네델란드'로 피신, 그곳에서 '스피드웰'호를 타고 미대륙으로 향했다.  '스피드웰'호는 영국을 출발한 '메이플라워'호와 만나서 함께 대서양을 항해해갔는데 도중에서 '스피드웰'호는 난파하여 침몰, 승객들은 모두 '메이플라워'호에 수용되었다. 이때 두 배의 승객들은 한 자리에 모여 상륙 후 신천지를 개척함에 있어 일치 협력하기로 맹세했다. 이것이 곧 '메이플라워의 맹세'이다. 배는 그해 12월 21일 당초의 목적지인 '버지니아'보다 훨씬 북쪽인 '프리마스' 항구에 도착했다. 이때 상륙한 일단의 신교도들을 '필그림 파더즈'라고 한다. 그들의 용감한 정신은 미국의 개척사에 맥맥히 흐르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8591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1102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461
613 바카스(Bachos) 바람의종 2007.05.16 3101
612 바빌론의 공중정원 바람의종 2007.05.15 2909
611 바벨의 탑 바람의종 2007.05.12 2652
61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바람의종 2007.05.10 2935
609 밀월 바람의종 2007.05.09 2877
608 미카엘(Michael) 바람의종 2007.05.08 2813
607 미인 컨테스트 바람의종 2007.05.07 2997
606 미완성 교향악 바람의종 2007.05.06 3175
605 미사일(missile) 바람의종 2007.05.02 2857
604 미사(missa) 바람의종 2007.04.29 2740
603 미궁 바람의종 2007.04.28 2835
602 뮤즈 (Muse) 바람의종 2007.04.27 2659
601 물고기 바람의종 2007.04.25 2715
600 문화투쟁 바람의종 2007.04.24 3339
599 목축의 신 판 바람의종 2007.04.23 3153
598 목마의 계교 바람의종 2007.04.02 2917
597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바람의종 2007.04.01 2831
596 모나리자의 미소 바람의종 2007.03.31 2997
595 면죄부 바람의종 2007.03.30 26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