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12 15:57

마라톤

조회 수 2492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라톤

  기원전 490년 페르샤군은 '알타페르네스'와 '다티스'를 지휘관으로하여 희랍을 침공, '에게'해를 건너 아테네 시 북방 412Km인 마라톤평야에 상륙했다.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구원을 청했으나 거절 당하여 10배가 넘는 페르샤의 대군과 싸워야만 했다. 그러나 '밀티아테스'의 교묘한 지휘로 아테네군은 대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 마라톤 전쟁의 승리를 아테네 시민에게 알리고자, 한 용사가 40Km의 거리를 단숨에 달린 끝에 승리를 알림과 함께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마라톤 경주'의 시작이라 하며 현재 올림픽에서 거행되는 마라톤의 거리도 아테네-마라톤간의 거리와 같은 40Km(정확히 42.195Km)이다. 다만 그때의 용감한 병사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683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15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129
157 물고기 바람의종 2007.04.25 2729
156 문화투쟁 바람의종 2007.04.24 3364
155 목축의 신 판 바람의종 2007.04.23 3175
154 목마의 계교 바람의종 2007.04.02 2931
153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바람의종 2007.04.01 2841
152 모나리자의 미소 바람의종 2007.03.31 3006
151 면죄부 바람의종 2007.03.30 2673
150 메이플라워의 맹세 바람의종 2007.03.29 2840
149 메일링 좋은데요 2 하늘지기 2007.03.28 29502
148 메이 데이(May Day) 바람의종 2007.03.28 2782
147 메시아 (Messiah) 바람의종 2007.03.27 4288
146 메두사(medusa)의 목 바람의종 2007.03.26 3164
145 먼저 쏘십시오. 영국군 여러분! 바람의종 2007.03.24 2413
144 맘모스(mammoth) 바람의종 2007.03.23 3674
143 만우절 바람의종 2007.03.22 2346
142 만물은 유전한다 바람의종 2007.03.16 2945
141 만능의 사람 바람의종 2007.03.15 2586
140 만나(manna) 바람의종 2007.03.13 2670
» 마라톤 바람의종 2007.03.12 24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