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80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라 마르세예즈(La Mrseillaise)

  프랑스의 국가, 그 뜻은 '마르세이유의 노래'인데 그것이 프랑스 국가가 된데에는 다음과 같은 내력이 있다. 1792년 4월 프랑스 혁명 이후, 유럽 제국이 프랑스 왕실을 옹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유럽의회는 '루이' 16세에 강요하여 오스트리아에 선전을 포고했다. 그 무렵 프랑스 북부 스트라스부르에 주둔하고 있던 공병 대위 '루제 드 릴'이 의용군의 사기를 고무하기 위해 작사, 작곡한 것이 바로 이 노래로 처음에는 '라이군의 군가'라 했다.
  '라이군의 군가'는 급속히 각 부대에 번져갔는데 8월 10일 '루이' 16세가 퇴위하던 날 빠리로 올라온 마르세이유의 의용군이 이 노래를 소리높이 외치며 샹 제리제 거리를 활보하자 빠리 시내에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빠리 시민은 이 노래를 '마리세이유의 군가'라 불렀으며 그 후 일반 국민 사이에도 널리 보급되어 국가가 된 것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00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7543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9977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378
1150 좋은글 두 수사의 밀 베기 바람의종 2010.04.17 35271
1149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바람의종 2007.02.18 3155
1148 두주불사 바람의종 2007.12.27 3804
1147 둥근 박과 둥근 달 바람의종 2010.10.15 25595
1146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file 바람의종 2010.02.09 4310
1145 드라마 보러 갈래요 4 하늘지기 2007.10.29 20738
1144 드라마(drama) 바람의종 2007.02.19 3368
1143 듣지 못하는 소리 바람의종 2011.02.05 27280
1142 들의 꽃, 공중의 생 바람의종 2007.02.20 3112
1141 첫인사(등업신청) 등업 부탁드립니다. 1 베이스짱 2022.09.13 2179
1140 등용문 바람의종 2007.12.28 3551
1139 디스크(disk) 바람의종 2007.02.21 2831
1138 디오게네스(Diogenes) 바람의종 2007.02.22 5085
1137 딸꾹질 멈추는 법 바람의종 2010.04.19 29619
1136 좋은글 때론 섬이 되고 때론 강이 되는 하중도 .- 3신 바람의종 2010.06.19 24710
1135 음악 떠나가는 배 - 정태춘, 박은옥 風文 2022.08.27 1501
1134 낄낄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風文 2014.12.07 20163
1133 뜨고도 못 보는 해태 눈 바람의종 2008.04.29 4927
1132 좋은글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0.03.05 299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