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22 04:27

길로틴

조회 수 2038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로틴

  단두대, 정확하게는 기요띠느, 프랑스 혁명시대에 사용됨으로써 유명해졌다.  '기요땅' (1738-1814)이라는 의사가 발명했다고 한, 실제로는 프랑스 남부지방과 이탈리아에서 그전부터 사용되어 왔었다.  또한 길로틴을 발명한 '기요땅' 자신이 길로틴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일화도 근거없는 이야기.
  길로틴은 두꺼운 널빤지 위에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위에 밧줄로 세모꼴의 칼을 매달았는데, 사형수가 널빤지 위에 엎드려 기둥 사이로 목을 내밀면 칼이 떨어져 목을 자르게 되어 있다.  힘 안들고 목을 자를 수 있는 것이 이점이어서 공포정치하의 프랑스에서 대량 살인에 이용되었으며, '루이' 16세, '마리 앙뜨와네뜨', '로베스삐에르' 등, 길로틴에서 처형된 사람으로 역사상 이름을 남긴 사람이 많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가기 전

  4.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5. No Image 12Dec
    by 바람의종
    2007/12/12 by 바람의종
    Views 3162 

    금슬상화

  6. No Image 13Dec
    by 바람의종
    2007/12/13 by 바람의종
    Views 3258 

    금의야행

  7. No Image 28Jun
    by 바람의종
    2011/06/28 by 바람의종
    Views 23075 

    긍정과 부정

  8. 기다린만큼더 -검정치마(1시간듣기)

  9. No Image 21Jan
    by 風磬
    2007/01/21 by 風磬
    Views 2492 

    기사도

  10. 기상을 지녀야 한다. - 정약용

  11. No Image 21Apr
    by 바람의종
    2008/04/21 by 바람의종
    Views 4376 

    기습작전

  12. No Image 14Dec
    by 바람의종
    2007/12/14 by 바람의종
    Views 3671 

    기우

  13. No Image 10May
    by 바람의종
    2010/05/10 by 바람의종
    Views 3101 

    기적의 성자

  14. No Image 15Dec
    by 바람의종
    2007/12/15 by 바람의종
    Views 3621 

    기호지세

  15. 긴급구조, 소방차가 내 앞길을 막는다? 경찰 싸이카 출동!

  16. No Image 23Jan
    by 바람의종
    2007/01/23 by 바람의종
    Views 2041 

    길 잃은 양

  17. No Image 22Jan
    by 바람의종
    2007/01/22 by 바람의종
    Views 2038 

    길로틴

  18. 길을 잃었습니다 - 열세번째 이야기

  19. 김건모 - 잘못된만남 / 지니드럼 - 한진희

  20. 김경호 - 비정

  21.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22.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23. 김광석 - 일어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