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25 추천 수 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현실이 어둡고 괴로울수록 밝은 내일을 기약하며 일기장에다가 혹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 글귀를 한두번 써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국의 시인 '쉘리'(1792-1822) 평의 시 '서풍부' 마지막 구절.
  '바이런', '키츠'와 더불어 영국 낭만주의시대의 3대 시인의 하나로 꼽히는 '쉘리'는 불과 서른 하나의 나이로 타고 있는 요트가 전복하여 횡사했지만 주옥같은 시를 남겨 놓아 오늘날까지도 애송되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157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4135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892
1374 이글저글 風磬 2006.12.31 2606
1373 가장 강한 자의 주장이 항상 옳다 風磬 2007.01.01 3265
1372 거인 아틀라스 風磬 2007.01.02 3406
1371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風磬 2007.01.03 3073
1370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風磬 2007.01.10 2845
1369 겟세마네의 동산 風磬 2007.01.11 2911
»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風磬 2007.01.12 2925
1367 결혼이란 권리를 반으로 하고 의무를 두 배로 하는 일이다 風磬 2007.01.14 2940
1366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 風磬 2007.01.16 2442
1365 골드 러시 風磬 2007.01.17 2992
1364 골리앗과 다윗 風磬 2007.01.18 2517
1363 그래도 지구는 움직인다 風磬 2007.01.19 2385
1362 금단의 열매 風磬 2007.01.20 2746
1361 기사도 風磬 2007.01.21 2406
1360 길로틴 바람의종 2007.01.22 1991
1359 길 잃은 양 바람의종 2007.01.23 1993
1358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바람의종 2007.01.24 2657
1357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바람의종 2007.01.25 3016
1356 나르시시즘 바람의종 2007.01.26 26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