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2.26 16:46

이글저글

조회 수 2897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181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죠셉 모르라는 목사가 세 시간 만에 작곡했다.

카가니니는 왜 다섯 곡밖에 작곡하지 않았나,  더 작곡하여도 자신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는 귀신도 나와서 춤을 추었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이 뛰어났다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깊이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을 나타내려 한게 아니고 시인 단테를 조각한 것이다.

노벨상 금메달의 실제 가격은 1976년도의 시장가격으로 15,000달러였으나 메달에 포함된 금의 가치는 약 2,000달러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올림픽 금메달 속에는 겨우 6그램의 순금이 들었을 뿐으로 가치는 110달러 정도이다. 은메달은 66달러, 동메달은 16달러의 가치밖에 없다.

테니스에서 쓰는 Love,  테니스 경기에서 스코어를 말할 때 Zero라든지 Nothing이라는 말대신 ‘Love’라는 말을 쓴다. 이 말은 아마 몇세기 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프랑스의 경기자들은 점수판에 Zero를 쓸 때 계란처럼 생긴 'O'를 그린다. 프랑스어로 'O'는 ‘Leuf’로써 그 발음이 마치 Love와 같이 들린다. 이 때부터 영국의 테니스 경기자들도 영점을 Love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085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802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0409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443
1454 이글저글 風磬 2006.12.17 2536
1453 이글저글 風磬 2006.12.18 2170
1452 이글저글 風磬 2006.12.19 2434
1451 이글저글 風磬 2006.12.20 2785
1450 이글저글 風磬 2006.12.21 2475
1449 이글저글 風磬 2006.12.22 2703
1448 이글저글 風磬 2006.12.25 2941
» 이글저글 風磬 2006.12.26 2897
1446 이글저글 風磬 2006.12.27 3014
1445 이글저글 風磬 2006.12.29 2884
1444 이글저글 風磬 2006.12.30 2696
1443 이글저글 風磬 2006.12.31 2733
1442 음악 이게 나라냐! 風文 2024.04.01 1233
1441 좋은글 이것이 4대강 살리기인가? 바람의종 2010.09.06 31193
1440 질문 이 좋은 글들을 어떻게 열람하나요? 1 골드 2020.09.07 4508
1439 좋은글 이 정권엔 목숨 걸고 MB 말릴 사람 없나 바람의종 2010.08.11 24519
1438 음악 이 새끼! 風文 2024.03.31 6609
1437 이 또한 병법이 아니겠소? 風文 2022.05.25 1347
1436 이 독도 관련 문장을 누가썼나? 風文 2023.05.10 1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