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2.22 02:51

이글저글

조회 수 2708 추천 수 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모나코 왕국은 뉴욕 시 센트럴 공원의 반 정도 넓이밖에 안되는 조그만 나라이다. 국립 오케스트라 단원은 85명, 군인들은 8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이 암스트롱은 달에서 지구로 1.3초만에 말을 전했다. 하지만 옛날 유럽 신문들은 미국 링컨 대통령의 죽음을 2주 만에 보도했고,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소식을 이사벨 여왕에게 전하는 데 5개월이 걸렸다.

푸른 초장에 뉘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의 유명한 구절이다. 왜 잔잔한 물가로 인도할까? 양은 잔잔한 물에서만 물을 마시고 흐르는 물에서는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의 바빌론 사람들은 결혼 적령기의 처녀들을 매년 경매에 부쳤다. 가장 매력있는 처녀는 가장 높은 값을 부르는 남자의 차지가 되었다. 아무튼 이렇게 생긴 돈은 처녀들의 결혼 지참금으로 사용되었으니 제 아무리 못생긴 처녀라도 남편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헤로도투스는 이 관습을 바빌로니아의 가장 뛰어난 관습 중 하나로 평가했다.

고대의 소는 몸집이 매우 작은 동물이었고 그 크기가 불과 다섯 개의 발톱을 가진 고양이 정도였다고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094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819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0584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447
542 좋은글 밤하늘의 별을 보라 바람의종 2009.06.12 27136
541 좋은글 ‘암투병 소녀’와 ‘바보’ 하늘나라서 ‘접속’ 바람의종 2009.06.12 22695
540 좋은글 현대의 악령 바람의종 2009.06.09 28443
539 좋은글 한국의 승려 -자연을 명상하는 힘 바람의종 2009.06.09 30699
538 어진기법 노무현 전 대통령 초상화 공개 바람의종 2009.05.26 22412
537 좋은글 어떤 운명 바람의종 2009.05.26 22777
536 좋은글 저 하늘로 1 하니문 2009.05.19 21551
535 좋은글 [리눅스포털] 리눅스투데이 제 167 호 바람의종 2009.05.15 21977
534 좋은글 맨발로 겐지스 강가를 걸었던 수행자를 생각하며... 바람의종 2009.04.30 22260
533 좋은글 강가에서 바람의종 2009.04.30 25890
532 [리눅스포털] 리눅스투데이 제 166 바람의종 2009.04.30 40328
531 제4회 복숭아문학상 공모 장혜정 2009.04.22 30356
530 그림사진 한국을 울린 한장의 사진 바람의종 2009.04.14 32384
529 좋은글 낙동 정맥의 끝자락에 서서 바람의종 2009.04.13 26220
528 좋은글 제 2의 청계천 바람의종 2009.04.03 21765
527 좋은글 그만 쳐 놀려라, 비비디바비디부! 1 바람의종 2009.03.25 25265
526 좋은글 물과 사람이 돌아가는 곳 - 회룡포 바람의종 2009.03.24 23142
525 이순신 동상과의 대화… 김남조 시인에게 듣다 secret 바람의종 2009.03.20 16775
524 왜 역사에서 현재성이 중요한가 - 강만길 secret 바람의종 2009.03.20 254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