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4 14:31

이글저글

조회 수 2416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돼지는 항상 오른쪽을 누워서 잔다.

거북이나 자라는 이가 없고 말은 눈썹이 없다. 되새김질하는 동물은 모두 쪽진 발을 갖고 있다. 앵무새의 부리는 둘 다 움직일 수 있다. 대부분의 새들은 단지 한쪽 부리만 움직인다. 개구리는 입을 벌리고는 숨을 쉴수 없다. 억지로 계속 입을 벌리고 있게 하면 질식하여 죽을 것이다. 돼지는 두 다리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수영을 잘 하지 못한다. 물에 빠졌을때에는 쪽진 발끝으로 자기 목구멍을 찔러서 죽기도 한다. 산토끼는 눈꺼풀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 대신 아주 얇은 막이 있어서 잠 잘 때나 쉴 때 눈을 가려준다.

동물 중 가장 큰 목소리를 가진 것은 사자이고, 큰사슴, 바다사자, 늑대, 코끼리의 순으로 이어진다.

다람쥐는 땅 위를 달리는 것보다 더 빨리 나무를 탄다.

염소는 윗니가 없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135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269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286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5316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968
1867 이글저글 風磬 2006.11.13 2279
1866 이글저글 風磬 2006.11.14 2445
1865 이글저글 風磬 2006.11.15 2125
1864 이글저글 1 風磬 2006.11.16 2454
1863 이글저글 風磬 2006.11.17 2146
1862 이글저글 風磬 2006.11.18 2286
1861 장날 2 혜유 2006.11.19 34258
1860 이글저글 風磬 2006.11.19 2037
1859 사는야그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에서 알려드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6.11.20 44744
1858 이글저글 風磬 2006.11.20 2260
1857 이글저글 風磬 2006.11.21 2386
1856 이글저글 風磬 2006.11.22 2785
» 이글저글 風磬 2006.11.24 2416
1854 이글저글 風磬 2006.11.26 2767
1853 이글저글 風磬 2006.11.27 2551
1852 이글저글 風磬 2006.11.28 2209
1851 이글저글 風磬 2006.11.29 2339
1850 이글저글 風磬 2006.11.30 2345
1849 이글저글 風磬 2006.12.01 23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