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4 14:31

이글저글

조회 수 2603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돼지는 항상 오른쪽을 누워서 잔다.

거북이나 자라는 이가 없고 말은 눈썹이 없다. 되새김질하는 동물은 모두 쪽진 발을 갖고 있다. 앵무새의 부리는 둘 다 움직일 수 있다. 대부분의 새들은 단지 한쪽 부리만 움직인다. 개구리는 입을 벌리고는 숨을 쉴수 없다. 억지로 계속 입을 벌리고 있게 하면 질식하여 죽을 것이다. 돼지는 두 다리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수영을 잘 하지 못한다. 물에 빠졌을때에는 쪽진 발끝으로 자기 목구멍을 찔러서 죽기도 한다. 산토끼는 눈꺼풀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 대신 아주 얇은 막이 있어서 잠 잘 때나 쉴 때 눈을 가려준다.

동물 중 가장 큰 목소리를 가진 것은 사자이고, 큰사슴, 바다사자, 늑대, 코끼리의 순으로 이어진다.

다람쥐는 땅 위를 달리는 것보다 더 빨리 나무를 탄다.

염소는 윗니가 없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136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3643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67
1493 건지두풍 바람의종 2008.04.09 4708
1492 계란유골 바람의종 2008.04.10 4170
1491 고려 공사 삼일 바람의종 2008.04.13 4249
1490 공당문답 바람의종 2008.04.14 4155
1489 꽃중에 좋은 꽃 바람의종 2008.04.15 4895
1488 구렁이 제 몸 추듯 한다 바람의종 2008.04.16 4198
1487 구천십장 남사고 바람의종 2008.04.17 4246
1486 군자는 가기이방 바람의종 2008.04.19 4743
1485 그 말을 왜했던고 바람의종 2008.04.20 3982
1484 기습작전 바람의종 2008.04.21 4591
1483 나는 언제나 급제를 하노? 바람의종 2008.04.22 4582
1482 나 먹을 것은 없군 바람의종 2008.04.23 4396
1481 노다지 바람의종 2008.04.24 3686
1480 노목궤 바람의종 2008.04.25 4048
1479 녹두 장군 바람의종 2008.04.26 4365
1478 담바귀 타령 바람의종 2008.04.27 5771
1477 새벽이슬 사진전 바람의종 2008.04.28 32031
1476 동상전엘 갔나 바람의종 2008.04.28 4581
1475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네요 ^^ 1 김정근 2008.04.28 252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