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6 05:09

이글저글

조회 수 2417 추천 수 2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폴레옹이 만들어낸 성녀 잔다르크 그녀는 1412년 도므레미에서 태어났는데, 그곳은 프랑스 왕실의 관할령이 아닌 자치주였다. 따라서 그녀는 프랑스인이 아니었다. 그녀는 19세기까지 영웅으로 불리지 않았다. 죽은 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금방 사라져서 잔다르크는 프랑스의 전설에서 아주 미미한 존재에 불과했다. 18세기 초 권력을 장악하기 시작했을때 나폴레옹은 프랑스 민족주의를 고양시킬수 있는 상징적인 영웅이 필요하였고 잔다르크가 그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그녀가 실제로 성인들의 대열에 들어간 것도 20세기에 들어와서이다.

나폴레옹의 이력서, 보나파르트 나폴레옹(1769-1821)은 16세에 프랑스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소위로 임관되었고, 24세에 툴롱 반도의 진압에 무훈을 세워 소장이 되었다. 26세에는 이탈리아 원정군 총사령관으로 이탈리아를 정복하였고, 33세에 종신 통령에 임명되었으며, 35세에 프랑스의 황제가 되었다.

인간의 역사 3500년동안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겨우 230년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3270년 동안은 계속 전쟁속에서 살아온 셈이다.

BC1300년경 이집트의 왕 메네프타는 리비아아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카낙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는 승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리비아군 13,000명의 음경을 잘라 전리품으로 갖고 왔다.

징기스칸은 니샤푸르에서 한 시간에 1,748,000명을 죽였다.

 

?
  • ?
    호단 2006.11.16 05:27
    <P>지금도 전쟁중이라 생각한다.</P>
    <P> </P>
    <P>산업전쟁 도 전쟁이다.</P>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55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062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3999
1905 동영상 미스트롯 - 어머님께 風文 2020.08.13 2201902
1904 동영상 Skid Row - I Remember You 風文 2020.07.01 236163
1903 인생 망치는 '기술 아닌 기술' 바람의종 2010.05.09 139066
1902 다녀갑니다. 1 팁코리아 2006.08.19 64338
1901 동영상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 Playing For Change | Song Around The World 1 風文 2017.04.12 63441
1900 동영상 한 소녀의 동전 한 개에서 시작된.. 風文 2017.02.26 62014
1899 동영상 Don't Worry Be Happy | Playing For Change | Song Around The World 風文 2017.04.12 61045
1898 사는야그 인사드립니다. 1 하늘재 2015.01.13 53012
1897 낄낄 차라리 넘어지는 게... file 바람의종 2013.01.03 52129
1896 2009년 8월 달력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빨간배 file 바람의종 2009.08.02 49901
1895 그림사진 미세 정밀 사진 바람의종 2009.10.27 49529
1894 법정 스님 입적, ‘무소유’ 삶 ‘아름다운 마무리’ 바람의종 2010.03.11 49112
1893 이외수 트윗 펌 風文 2013.08.09 48764
1892 문학 철학 만남… 인문학 관심 유도 바람의종 2012.12.05 48523
1891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7928
1890 그림사진 풍경 71~80 윤안젤로 2013.03.13 47495
1889 ‘리콜(recall)’은 ‘결함보상(제)’로 다듬었습니다. 바람의종 2010.01.08 47291
1888 그림사진 이외수님 그림들 바람의종 2008.07.18 47103
1887 낄낄 어떻게 주차했을까? file 바람의종 2013.01.03 470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