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1 06:09

이글저글

조회 수 2197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해군성에서는 지금까지 금요일이 되는 13일에 새로이 배를 진수시킨 적이 없다.

보르네오와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은 죽은자의 매장을 몇 달 동안 늦추고 죽은 자의 앞에 음식과 음료수를 차려 놓고 그와 대화를 한다.

한국에는 4자가 붙은 병원 입원실이나 호텔방이 없다. 일본에도 ‘4’와 ‘9’가 붙은 호텔방이나 병원입원실이 없다.

고대 이집트와 남태평양에 살았던 처녀들은 결혼하기 전에 처녀막을 수술해서 찢고 또 피를 내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렇게 해서 생긴 피와 잘라낸 피부는 다산(多産)과 풍년을 약속하는 신에게 바쳐진다. 또 중세 유럽에서는 신랑은 신부와의 첫날밤을 자신의 영주에게 양보하는 풍습이 있었다.

13 왜 싫어할까?  가롯 유다의 이름이 ‘Judus Iscariot’로 13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1519년에 스페인 원정대가 멕시코에 도달해서 처음 본 것은 인간을 살육하는 인간 도살장의 전경이었다. 수많은 인간을 희생시켜 그들의 신에게 바친 흔적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멕시코의 원주민인 에르텍 인디언들은 그들이 신봉하는 신들의 양식으로 매일 밤 인간의 피를 바쳤다고 한다. 이러한 야만적인 제사에 1년에 적어도 25,000명 이상의 인간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술 취한 채 운전하는 사람은 미국과 한국에서는 구속되고 산살바도르에서는 사형 당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920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1685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2205
1905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3972
1904 경주 첨성대가 천문대 맞나요? 논란 속 진실은? 바람의종 2011.11.20 39305
1903 "7대 경관,민간재단에 놀아나···후진국에서 일어날 일" 바람의종 2011.11.14 37963
1902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557
1901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1613
1900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바람의종 2010.07.06 32559
1899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바람의종 2012.04.27 33726
1898 좋은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風文 2022.08.02 1346
1897 음악 "단지동맹" - 영하15도 날씨 風文 2024.04.01 625
1896 동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범죄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 대한민국의 민주화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風文 2022.08.28 1249
1895 음악 "이 새끼" 노래자랑 1위 팀 (천공 등장) 風文 2024.04.08 643
1894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7915
1893 '긴 이야기(novel)'가 어째서 '小說'이 되었을까? 바람의종 2009.11.03 4231
1892 낄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vs '광고패러디' 1 風文 2023.05.03 1524
1891 '대통령'은 일본식 용어 바람의종 2009.10.27 4347
1890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4859
1889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6798
1888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바람의종 2010.03.05 26271
1887 '서거(逝去)' 역시 일본식 한자 바람의종 2009.11.29 41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