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1 06:09

이글저글

조회 수 2491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해군성에서는 지금까지 금요일이 되는 13일에 새로이 배를 진수시킨 적이 없다.

보르네오와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은 죽은자의 매장을 몇 달 동안 늦추고 죽은 자의 앞에 음식과 음료수를 차려 놓고 그와 대화를 한다.

한국에는 4자가 붙은 병원 입원실이나 호텔방이 없다. 일본에도 ‘4’와 ‘9’가 붙은 호텔방이나 병원입원실이 없다.

고대 이집트와 남태평양에 살았던 처녀들은 결혼하기 전에 처녀막을 수술해서 찢고 또 피를 내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렇게 해서 생긴 피와 잘라낸 피부는 다산(多産)과 풍년을 약속하는 신에게 바쳐진다. 또 중세 유럽에서는 신랑은 신부와의 첫날밤을 자신의 영주에게 양보하는 풍습이 있었다.

13 왜 싫어할까?  가롯 유다의 이름이 ‘Judus Iscariot’로 13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1519년에 스페인 원정대가 멕시코에 도달해서 처음 본 것은 인간을 살육하는 인간 도살장의 전경이었다. 수많은 인간을 희생시켜 그들의 신에게 바친 흔적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멕시코의 원주민인 에르텍 인디언들은 그들이 신봉하는 신들의 양식으로 매일 밤 인간의 피를 바쳤다고 한다. 이러한 야만적인 제사에 1년에 적어도 25,000명 이상의 인간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술 취한 채 운전하는 사람은 미국과 한국에서는 구속되고 산살바도르에서는 사형 당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088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8107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0463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443
1492 건지두풍 바람의종 2008.04.09 4660
1491 계란유골 바람의종 2008.04.10 4151
1490 고려 공사 삼일 바람의종 2008.04.13 4169
1489 공당문답 바람의종 2008.04.14 4106
1488 꽃중에 좋은 꽃 바람의종 2008.04.15 4858
1487 구렁이 제 몸 추듯 한다 바람의종 2008.04.16 4144
1486 구천십장 남사고 바람의종 2008.04.17 4202
1485 군자는 가기이방 바람의종 2008.04.19 4724
1484 그 말을 왜했던고 바람의종 2008.04.20 3920
1483 기습작전 바람의종 2008.04.21 4438
1482 나는 언제나 급제를 하노? 바람의종 2008.04.22 4551
1481 나 먹을 것은 없군 바람의종 2008.04.23 4392
1480 노다지 바람의종 2008.04.24 3651
1479 노목궤 바람의종 2008.04.25 4036
1478 녹두 장군 바람의종 2008.04.26 4343
1477 담바귀 타령 바람의종 2008.04.27 5757
1476 새벽이슬 사진전 바람의종 2008.04.28 31945
1475 동상전엘 갔나 바람의종 2008.04.28 4487
1474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네요 ^^ 1 김정근 2008.04.28 25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