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0 03:13

이글저글

조회 수 2446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X-mas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되는 크리스마스는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나 기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예수가 탄생한 후 200년 동안이나 아무도 그 탄생일을 알지 못했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4세기가 될 때까지 평범한 보통 사람의 생일을 기억하고 지키는 아무런 의식이 없었다. 보통 사람들은 생일보다 사망한 날을 기억하고 지켰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고대 역사상 많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잊혀져 버렸다. 12월 25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된 것은 순전히 공론에 의한 역사적인 것이다. 고대 이교도들은 그들의 행사를 12월 21이나 22일경, 즉 태양이 적도서 남쪽이나 북쪽으로 가장 치우친 날인 극일점을 중심으로 하여 많이 치렀다. 그 당시 신교와 경쟁하던 로마 카톨릭은 12월 25일을 축제의 날로 지정해서 자기의 세력을 강화하고자 했던 것이다. 354년, 로마 리베리우스 교황은 다른 이교도들 사이에서 기독교의 세력을 강화하고, 기독교 내에서 여러가지 왜곡된 관습과 형식을 일관화하려고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하였으나, 이 사실을 지지할만한 분명한 증거나 기초가 실제로는 없다. 사학자들이나 신학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사건을 참고로 10월이나 11월경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또 어떤 교회에서는 그 날을 7월 초일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베드로상의 발가락은 수세기 동안 성베도로 성당을 방문한 순레자들이 입을 맞추는 바람에 마디가 거의 닳아 없어졌다. 베드로는 정말 로마 카톨릭 교회의 초대 교황일까?

18세기경 포르투갈에서는 카톨릭 교회가 전국토의 2/3를 차지하고 있었다.
기독교의 최고 신학자 중 한 명인 오레곤이 한 말이다. 그는 기독교 교리에 대한 책을 6,000권이나 썼다. 오레곤 자신은 여자의 문인 음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신을 거세해 버렸다.

유교의 시조 공자는 BC552년 70세된 어머니 안징재와 아버지 숙량흘의 11번째 자식으로 태어났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6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686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9170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313
1905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3954
1904 경주 첨성대가 천문대 맞나요? 논란 속 진실은? 바람의종 2011.11.20 39297
1903 "7대 경관,민간재단에 놀아나···후진국에서 일어날 일" 바람의종 2011.11.14 37938
1902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542
1901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1564
1900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바람의종 2010.07.06 32548
1899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바람의종 2012.04.27 33696
1898 좋은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風文 2022.08.02 1296
1897 음악 "단지동맹" - 영하15도 날씨 風文 2024.04.01 596
1896 동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범죄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 대한민국의 민주화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風文 2022.08.28 1216
1895 음악 "이 새끼" 노래자랑 1위 팀 (천공 등장) 風文 2024.04.08 588
1894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7861
1893 '긴 이야기(novel)'가 어째서 '小說'이 되었을까? 바람의종 2009.11.03 4204
1892 낄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vs '광고패러디' 1 風文 2023.05.03 1446
1891 '대통령'은 일본식 용어 바람의종 2009.10.27 4324
1890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4823
1889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6777
1888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바람의종 2010.03.05 26243
1887 '서거(逝去)' 역시 일본식 한자 바람의종 2009.11.29 4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