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08 01:29

이글저글

조회 수 2676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히스테리’ 이 말은 그리스어로 ‘자궁’이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당시 의사들의 히스테리에 대한 의식이 드러나 있다. 당시 의사들은 이와 같은 정신신경계통의 병은 특별히 여성에게 많은 병이고 자궁의 기능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한다. 밤새 아무 탈없이 잘 지냈느냐는 뜻이다. 중국인들은 “아침밥 먹었느냐?”, “위장에 별 탈 없는냐?”하고 인사를 하고, 네덜란드인들은 “식사를 잘 했느냐?”고 말한다.  또 그리스인들은 “기쁨을(Rejoice)!”하고, 유태인들은 “평화를(Shalom)!”하고 인사한다. 그리고 폴란드인들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고 인사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신.구약에 7,000번 이상 나오는 Lord일까, 혹은 여화일까. 출애굽기 3:14-15절에서 하나님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I am who I am.”이라 하셨다. 이는 “I am that I am.” “I am he who is.”로 표현되는데, 즉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심을 뜻한다.

What a guy! 만약 영국인이라면 이 말을 조롱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미국인들이라면 칭찬으로 여길 것이다.

doctor 미국 남북전쟁 때에는 장의사(undertaker)를 의사(doctro)라 하였다.

예수와 스크라테스는 책을 한 권도 쓰지 않았다. 스승 예수와 소크라테스가 한 말을 제자들이 받아 썼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449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969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2078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617
1911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4202
1910 경주 첨성대가 천문대 맞나요? 논란 속 진실은? 바람의종 2011.11.20 39820
1909 "7대 경관,민간재단에 놀아나···후진국에서 일어날 일" 바람의종 2011.11.14 38357
1908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923
1907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2183
1906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바람의종 2010.07.06 32922
1905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바람의종 2012.04.27 34172
1904 정보 <미적감각(美的感覺)>전에 초대합니다. new 風文 2024.06.04 22
1903 좋은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風文 2022.08.02 2048
1902 음악 "단지동맹" - 영하15도 날씨 風文 2024.04.01 1413
1901 동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범죄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 대한민국의 민주화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風文 2022.08.28 2073
1900 음악 "이 새끼" 노래자랑 1위 팀 (천공 등장) 風文 2024.04.08 1683
1899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8459
1898 '긴 이야기(novel)'가 어째서 '小說'이 되었을까? 바람의종 2009.11.03 4353
1897 낄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vs '광고패러디' 1 風文 2023.05.03 2186
1896 '대통령'은 일본식 용어 바람의종 2009.10.27 4694
1895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5295
1894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7298
1893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바람의종 2010.03.05 267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