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30 13:52

이글저글

조회 수 2527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 많은 노인들이 생일을 바로 앞둔 달보다는 생일이 지난 뒤의 달에 더 많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마을로 들어가는 언덕 길목에 한 사형 집행인이 서서 모든 행인들을 검문하고 있다. 오는 사람마다 어디로 가는지 물어서 진실을 말하는 자는 그대로 마을로 들여 보내고 거짓말하는 자는 교수형에 처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 남자가 대답하기를 “나는 여기 와서 당신에게 사형당하고자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 대답은 사형 집행인에게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진실을 말했기 때문에 사형에 처해서는 안되고, 또 이사람을 사형에 처하지 않으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식욕을 돋구는 색은 오렌지색이다. 식당에서 오렌지색을 쓰면 주문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저는 17세에 코네리아와 결혼했으나 41세에 다시 칼푸니아와 재혼하였다. 하지만 곧 이혼하고 말았는데, 그 이유가 지나가는 젊은 청년이 그녀를 음탕한 눈으로 쳐다보았기 때문이라 한다.

이디오피아인들의 조상은 솔로몬왕과 시바의 여왕이 불륜의 사랑을 불태운 끝에 낳은 아들 ‘메니릭’이라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124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3551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52
1436 양주 밥 먹고 고양 구실 한다 바람의종 2008.06.16 5192
1435 어우동 바람의종 2008.06.17 4292
1434 언문 진서 섞어작 바람의종 2008.06.18 4922
1433 여언이, 시야로다 바람의종 2008.06.19 5657
1432 예황제 부럽지 않다 바람의종 2008.06.21 5500
1431 오비가 삼척이라 바람의종 2008.06.22 4988
1430 용병하는 술모라 바람의종 2008.06.23 5257
1429 을축 갑자 바람의종 2008.06.24 6395
1428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 없다 바람의종 2008.06.25 4815
1427 전조림 바람의종 2008.06.27 5191
1426 제호탕 바람의종 2008.06.28 5147
1425 존염은 표장부 바람의종 2008.07.01 4969
1424 [청연]이 첫인사 올립니다 1 청연 2008.07.01 29175
1423 지화난독 바람의종 2008.07.02 4388
1422 청기와쟁이 심사 바람의종 2008.07.03 4765
1421 체할라 버들 잎 띄워 물 좀 먹고 바람의종 2008.07.04 5903
1420 춘몽을 하가진신고? 바람의종 2008.07.06 5352
1419 충주의 자린고비 바람의종 2008.07.10 4479
1418 칠십에 능참봉을 하나 했더니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번이라 바람의종 2008.07.12 55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