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20 08:24

이글저글

조회 수 4912 추천 수 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경염이나 신경통은 병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 병에 의해 발생한 신경의 통증이다. 사실 의사들은 어떤 병의 진짜 원인을 잘 모를 때 신경성이라는 병명을 붙인다. 

알콜중독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키도20%정도 작다. 또 모두 I.Q.50-83의 낮은 지능을 가졌고 머리 크기도 작으며 얼굴과 팔다리 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자랄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능력도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장의 활동이 활발한 사람일수록 가스가 많이 생겨 방귀를 잘 뀌게 되므로 방귀 잘 뀌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냄새가 매우 지독하다면 장 속에 이상이 있다는 적신호인데, 종양이 생겼을 경우에는 방귀 소리는 크지 않아도 지독하게 썩은 냄새가 난다. 

에드워드 제너가 150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최소한 60,000,000명의 생명을 구했을 것이다. 유럽에서 1618 - 1648년의 30년 동안 천연두로 죽은 사람이 무려 60,000,000명이나 된다.

만약 맥주를 마시면서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 속의 니트로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우 위험하다. 니트로벤젠은 드라이크리닝을 할때, 물감을 들일때, 솔벤트나 금속을 광낼 때 사용하는 기름기 있는 노란색 물체로, 미국에서 1978년 258,750톤을 생산하였다. 니트로벤젠에 중독된 환자는 얼굴색이 파랗게 변하거나 경련을 일으키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4082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843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1130
1510 철면피 바람의종 2008.03.20 3408
1509 청담 바람의종 2008.03.22 3941
1508 촉견폐일 바람의종 2008.03.24 4023
1507 출람 바람의종 2008.03.25 3685
1506 태산북두 바람의종 2008.03.27 3686
1505 바람의종 2008.03.27 19622
1504 퇴고·추고 바람의종 2008.03.28 3532
1503 파죽지세 바람의종 2008.03.29 3767
1502 포류 바람의종 2008.03.30 4008
1501 그림사진 가는 것은 섭섭하고, 오는 것은 반갑더라 바람의종 2008.03.30 27905
1500 한단지몽 바람의종 2008.03.31 5606
1499 해로동혈 바람의종 2008.04.01 5333
1498 형설지공 바람의종 2008.04.02 4985
1497 호접지몽 바람의종 2008.04.03 5415
1496 홍일점 바람의종 2008.04.04 5645
1495 화룡점정 바람의종 2008.04.05 6028
1494 후생가외 바람의종 2008.04.06 5536
1493 투표합시다 바람의종 2008.04.08 29833
1492 강강수월래 바람의종 2008.04.08 40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