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1.21 09:55

과식

조회 수 76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과식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71
535 군고구마 - 도종환 (120) 바람의종 2009.01.24 5732
534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9320
533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716
532 구원의 손길 바람의종 2009.08.31 7047
531 구수한 된장찌개 바람의종 2012.08.13 8591
530 구름 위를 걷다가... 바람의종 2012.07.02 6356
529 구령 맞춰 하나 둘 風文 2020.07.08 1240
528 구경꾼 風文 2014.12.04 8080
527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774
526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846
525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795
524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861
523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742
522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1008
521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768
520 광고의 힘 風文 2023.03.14 1113
519 관찰자 바람의종 2010.07.22 2759
518 관중과 포숙아를 아십니까? 風文 2020.07.04 1101
517 관점에 따라서... 風文 2015.06.03 4446
516 관점 風文 2014.11.25 9323
515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7522
514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風文 2019.09.02 882
» 과식 바람의종 2013.01.21 7638
512 과거 風文 2014.08.11 9891
511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風文 2022.09.01 9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