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0 10:29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조회 수 8956 추천 수 1 댓글 0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48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988 |
2960 | 친구의 슬픔 | 風文 | 2013.07.09 | 12237 |
2959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202 |
2958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200 |
2957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190 |
2956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2008 |
2955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921 |
2954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870 |
2953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869 |
2952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857 |
2951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811 |
2950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800 |
2949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3.08.19 | 11772 |
2948 | 더 잘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3.08.09 | 11758 |
2947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700 |
2946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691 |
2945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685 |
2944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670 |
2943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606 |
2942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596 |
2941 | 하루 10분 일광욕 | 風文 | 2014.10.10 | 11583 |
2940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579 |
2939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560 |
2938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506 |
2937 | 치유의 문 | 風文 | 2014.10.18 | 11488 |
2936 | 라이브 무대 | 風文 | 2014.08.12 | 11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