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95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88
2960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237
2959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202
2958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00
2957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190
2956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2008
2955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921
2954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870
2953 내 어머니 風文 2014.10.18 11869
2952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윤안젤로 2013.04.19 11857
2951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811
2950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800
2949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72
2948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758
2947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700
2946 죽비 風文 2014.09.25 11691
2945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685
2944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風文 2014.09.25 11670
2943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606
2942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596
2941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583
2940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579
2939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560
2938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2.11.21 11506
2937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488
2936 라이브 무대 風文 2014.08.12 114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