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08:50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조회 수 6764 추천 수 2 댓글 0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바람이 불 때 바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바람을 이용해서 바다를 항해해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선택의지'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56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015 |
860 |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 바람의종 | 2009.03.14 | 6804 |
859 | 베토벤의 산책 | 風文 | 2015.02.17 | 6808 |
858 | 오늘 | 風文 | 2014.12.13 | 6810 |
857 |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22 | 6811 |
856 | 레볼루션 | 風文 | 2014.12.13 | 6812 |
855 | 직관 | 바람의종 | 2009.05.08 | 6816 |
854 | 상사병(上司病) | 바람의종 | 2009.05.21 | 6819 |
853 | 모과꽃 - 도종환 (148 - 끝.) | 바람의종 | 2009.03.29 | 6829 |
852 | 달콤한 여유 | 윤안젤로 | 2013.03.27 | 6829 |
851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 바람의종 | 2009.02.21 | 6831 |
850 | 달을 먹다 | 바람의종 | 2008.05.22 | 6832 |
849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837 |
848 |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 風文 | 2014.12.28 | 6837 |
847 |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風文 | 2015.02.15 | 6837 |
846 |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 바람의종 | 2008.04.11 | 6838 |
845 | 상처는 희망이 되어 | 風文 | 2015.01.14 | 6839 |
844 | 일 | 風文 | 2014.12.17 | 6845 |
843 | 엄마의 말 | 風文 | 2014.12.18 | 6846 |
842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바람의종 | 2007.10.10 | 6850 |
841 |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6 | 6851 |
840 | 불타는 단풍 | 風文 | 2014.12.01 | 6853 |
839 |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 바람의종 | 2009.04.09 | 6857 |
838 |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 바람의종 | 2012.05.18 | 6858 |
837 | 불안 - 도종환 (67) | 바람의종 | 2008.09.09 | 6864 |
836 |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 | 바람의종 | 2012.02.12 | 6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