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31 08:50

벌거벗은 마음으로

조회 수 636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거벗은 마음으로


확실히 우리 사회는
변화 없고 안락한 삶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돈과 건강 정도고
둘러싸고 있는 사방의 벽을 넘어서기 어려워해요.
최근에 사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런 식으로 의식주라는 일체의 수단 없이도
사는 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요. 심지어
옷가지조차 필요없다는 걸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2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759
985 당신을 위한 기도 바람의종 2012.02.20 6169
984 당신을 위한 기도 風文 2019.08.29 974
983 당신을 보고 있어요 바람의종 2011.04.12 4001
982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風文 2019.09.02 986
981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09.11.12 4003
980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11.02.17 2931
979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11.07.30 4187
978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915
977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913
976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2.11.22 1698
975 당당히 신세를 지고... 바람의종 2013.01.07 5567
974 담을 타고 넘는 넝쿨 風文 2015.01.05 6767
973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501
972 달콤한 흥분 風文 2015.06.29 5246
971 달콤한 여유 윤안젤로 2013.03.27 6851
970 달인의 미소 바람의종 2011.04.20 2284
969 달을 먹다 바람의종 2008.05.22 6950
968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3234
967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723
966 단풍나무 프로펠러 바람의종 2010.09.06 3350
96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696
964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626
963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바람의종 2011.06.28 4083
962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6087
961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3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