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31 08:50

벌거벗은 마음으로

조회 수 636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거벗은 마음으로


확실히 우리 사회는
변화 없고 안락한 삶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돈과 건강 정도고
둘러싸고 있는 사방의 벽을 넘어서기 어려워해요.
최근에 사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런 식으로 의식주라는 일체의 수단 없이도
사는 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요. 심지어
옷가지조차 필요없다는 걸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5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09
985 딱 3년만 바람의종 2010.11.02 3327
984 내면의 아름다움 바람의종 2010.11.01 2837
98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76
982 잠자는 시간 바람의종 2010.10.29 4210
981 여행 선물 바람의종 2010.10.29 2648
980 잘 귀담아 듣는 사람 바람의종 2010.10.27 4284
979 어머니 품처럼 바람의종 2010.10.26 3808
978 미래를 본다 바람의종 2010.10.25 2564
977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954
976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624
975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45
974 잔잔한 사랑 1 바람의종 2010.10.20 4927
973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084
972 예쁜 사람 바람의종 2010.10.18 4851
971 어떤 생일 축하 바람의종 2010.10.16 3583
970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208
969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82
968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26
967 좋은 씨앗 바람의종 2010.10.12 3627
966 절차탁마(切磋琢磨) 바람의종 2010.10.11 4789
965 물을 씹어먹는다 바람의종 2010.10.09 3024
964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0.10.09 3956
963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54
962 숨쉴 공간 바람의종 2010.10.06 3533
961 무르익을 때까지 바람의종 2010.10.05 29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