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31 08:50

벌거벗은 마음으로

조회 수 635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거벗은 마음으로


확실히 우리 사회는
변화 없고 안락한 삶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돈과 건강 정도고
둘러싸고 있는 사방의 벽을 넘어서기 어려워해요.
최근에 사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런 식으로 의식주라는 일체의 수단 없이도
사는 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요. 심지어
옷가지조차 필요없다는 걸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2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657
985 아코모다도르 바람의종 2012.05.14 6455
984 새해에는... 風文 2014.12.13 6455
983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風文 2015.06.28 6457
982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458
981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461
980 행복의 기차 바람의종 2011.08.19 6465
979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467
978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468
977 1분 바람의종 2009.04.25 6468
976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473
975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476
974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바람의종 2012.07.11 6479
973 무엇이 두려운가? 風文 2014.12.17 6480
972 아이의 웃음 바람의종 2009.06.09 6481
971 '걷기가 날 살렸다' 바람의종 2012.07.19 6488
970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490
969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491
968 그냥이라는 말 바람의종 2012.04.23 6493
967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494
966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495
965 후회하지마! 風文 2015.06.22 6497
964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바람의종 2008.09.30 6507
963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508
962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4.12.22 6509
961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65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