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마음으로
확실히 우리 사회는
변화 없고 안락한 삶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돈과 건강 정도고
둘러싸고 있는 사방의 벽을 넘어서기 어려워해요.
최근에 사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런 식으로 의식주라는 일체의 수단 없이도
사는 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요. 심지어
옷가지조차 필요없다는 걸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76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187 |
1456 | 더 현명한 선택 | 바람의종 | 2012.12.24 | 6109 |
1455 | 평화의 장소 | 바람의종 | 2012.12.27 | 6692 |
1454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60 |
1453 | 스포트라이트 | 바람의종 | 2012.12.27 | 6584 |
» | 벌거벗은 마음으로 | 바람의종 | 2012.12.31 | 6346 |
1451 |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 바람의종 | 2012.12.31 | 6733 |
1450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219 |
1449 | 새롭게 시작하자 | 바람의종 | 2013.01.02 | 7401 |
1448 |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 바람의종 | 2013.01.02 | 8049 |
1447 | 사랑이 끝났다고... | 바람의종 | 2013.01.04 | 7031 |
1446 | 충고와 조언 | 바람의종 | 2013.01.04 | 7728 |
1445 | 당당히 신세를 지고... | 바람의종 | 2013.01.07 | 5533 |
1444 | 좋은 생각 | 바람의종 | 2013.01.07 | 8588 |
1443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91 |
1442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44 |
1441 | '충공'과 '개콘' | 바람의종 | 2013.01.11 | 8024 |
1440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39 |
1439 | 에너지 창조법 | 바람의종 | 2013.01.14 | 6282 |
1438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761 |
1437 | 과식 | 바람의종 | 2013.01.21 | 7597 |
1436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159 |
1435 | 아침을 다스려라 | 바람의종 | 2013.01.21 | 7010 |
1434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바람의종 | 2013.01.21 | 7458 |
1433 | 정신적 우아함 | 바람의종 | 2013.01.23 | 8051 |
1432 |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 바람의종 | 2013.01.23 | 6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