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31 08:50

벌거벗은 마음으로

조회 수 635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거벗은 마음으로


확실히 우리 사회는
변화 없고 안락한 삶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돈과 건강 정도고
둘러싸고 있는 사방의 벽을 넘어서기 어려워해요.
최근에 사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런 식으로 의식주라는 일체의 수단 없이도
사는 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요. 심지어
옷가지조차 필요없다는 걸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62
1585 사랑이 끝났다고... 바람의종 2013.01.04 7033
1584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54
1583 새롭게 시작하자 바람의종 2013.01.02 7414
1582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26
1581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바람의종 2012.12.31 6733
» 벌거벗은 마음으로 바람의종 2012.12.31 6350
1579 스포트라이트 바람의종 2012.12.27 6594
1578 곡선의 길 바람의종 2012.12.27 8367
1577 평화의 장소 바람의종 2012.12.27 6694
1576 더 현명한 선택 바람의종 2012.12.24 6109
1575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바람의종 2012.12.24 6612
1574 놓아주기 바람의종 2012.12.21 7808
1573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296
1572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20
1571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971
1570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339
1569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9005
1568 당신이 '진정한 예술가'다 바람의종 2012.12.17 7022
1567 드러냄의 힘 바람의종 2012.12.17 7219
1566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172
1565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바람의종 2012.12.11 7402
1564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36
1563 성숙한 지혜 바람의종 2012.12.10 8792
1562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329
1561 도끼를 가는 시간 바람의종 2012.12.07 74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