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의 길
우리는 곡선 위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삶이 사색을 하라고, 깊은 통찰을 얻으라고 마련해준
곡선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만의 꿈을
깨닫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곡선주로(走路)는 어쩌면 우리에게 삶을
살피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만들어둔
완행구간인지도 모릅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44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919 |
2677 |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 바람의종 | 2009.01.23 | 6283 |
2676 |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 바람의종 | 2009.01.23 | 6375 |
2675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09.01.23 | 4730 |
2674 | 향기로운 여운 | 바람의종 | 2009.01.23 | 5824 |
2673 | 꿈을 안고.... | 바람의종 | 2009.01.23 | 3435 |
2672 | 모두 다 당신 편 | 바람의종 | 2009.01.23 | 4563 |
2671 |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 바람의종 | 2009.01.24 | 4195 |
2670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299 |
2669 | 군고구마 - 도종환 (120) | 바람의종 | 2009.01.24 | 5587 |
2668 | 산맥과 파도 - 도종환 (121) | 바람의종 | 2009.01.24 | 4697 |
2667 | 껍질 | 바람의종 | 2009.01.24 | 4639 |
2666 | 빗대어 | 바람의종 | 2009.01.24 | 3767 |
2665 | 젊어지는 식사 | 바람의종 | 2009.01.24 | 6259 |
2664 | 내 인생 내가 산다 | 바람의종 | 2009.01.24 | 5065 |
2663 | 설 명절 | 바람의종 | 2009.01.24 | 4332 |
2662 | 곁에 있어 주는 것 | 바람의종 | 2009.01.24 | 5220 |
2661 | 집중력 | 바람의종 | 2009.02.01 | 7067 |
2660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09.02.01 | 6827 |
2659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452 |
2658 |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 바람의종 | 2009.02.01 | 6213 |
2657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455 |
2656 | 설날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9.02.02 | 5669 |
2655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358 |
2654 |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 바람의종 | 2009.02.02 | 6161 |
2653 |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 바람의종 | 2009.02.02 | 21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