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27 16:41

평화의 장소

조회 수 670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평화의 장소


19세기 중반을 살았던 소로는
분주함을 극복할 방안으로 평화의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집 안에서 구역을
나누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집에서든 그와 같은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으로
그런 공간을 창조할 수도 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디지털 세상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


- 윌리엄 파워스의 《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59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39
2185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831
2184 모과꽃 - 도종환 (148 - 끝.) 바람의종 2009.03.29 6829
2183 달콤한 여유 윤안젤로 2013.03.27 6829
2182 상사병(上司病) 바람의종 2009.05.21 6819
2181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816
2180 레볼루션 風文 2014.12.13 6812
2179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22 6811
2178 오늘 風文 2014.12.13 6810
2177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15.02.17 6808
2176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바람의종 2009.03.14 6804
2175 자신있게, 자신답게 風文 2014.12.15 6798
2174 들꽃 나리 . 2007.06.26 6792
2173 어머니의 사재기 바람의종 2007.04.13 6789
2172 건강과 행복 風文 2015.02.14 6780
2171 행복을 만드는 언어 風文 2015.02.09 6776
2170 맑고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바람의종 2007.06.05 6774
2169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774
2168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바람의종 2007.12.18 6764
2167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바람의종 2012.12.31 6764
2166 좋아하는 일을 하자 바람의종 2010.03.27 6760
2165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59
2164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754
2163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753
2162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바람의종 2008.03.15 6751
2161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7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