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4 10:29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조회 수 6697 추천 수 2 댓글 0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사람은 말이다.
본시는 너나없이
모두가 한 때는 별이었단다.
저 한량없이 높고 넓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 임철우의《그 섬에 가고 싶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45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873 |
2885 | '성실'과 '실성' | 風文 | 2015.06.24 | 6183 |
2884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윤영환 | 2013.06.15 | 9990 |
2883 | '소식'을 하되... | 바람의종 | 2012.04.27 | 5939 |
2882 | '손을 씻다' | 風文 | 2020.05.25 | 947 |
2881 | '순수의식' | 風文 | 2014.12.18 | 7035 |
2880 | '스님은 고민 없지요?' | 바람의종 | 2012.10.05 | 6914 |
2879 | '시루논' | 바람의종 | 2009.10.28 | 4177 |
2878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704 |
2877 | '쓴 것을 가져오라' | 風文 | 2022.01.13 | 1143 |
2876 | '아침'을 경배하라 | 風文 | 2019.08.17 | 984 |
2875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980 |
2874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864 |
2873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1037 |
2872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848 |
2871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171 |
2870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926 |
2869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903 |
2868 | '어른'이 없는 세상 | 風文 | 2019.08.24 | 1013 |
2867 | '어쩌면 좋아' | 바람의종 | 2010.04.17 | 3452 |
2866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908 |
2865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930 |
2864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162 |
2863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1085 |
2862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826 |
2861 | '영혼의 우물' | 風文 | 2017.12.14 | 3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