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4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976 |
2860 | 이방인의 애국심 | 風文 | 2020.07.03 | 670 |
2859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1.10.31 | 670 |
2858 | 생각은 아침에 | 風文 | 2024.02.17 | 670 |
2857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671 |
2856 | 나의 치유는 너다 | 風文 | 2019.08.06 | 672 |
2855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5. 미룸 | 風文 | 2021.09.06 | 672 |
2854 | 50. 자비 | 風文 | 2021.09.15 | 672 |
2853 |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 風文 | 2021.11.10 | 673 |
2852 | 좋은 부모가 되려면 | 風文 | 2023.06.26 | 674 |
2851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675 |
2850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675 |
2849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677 |
2848 | 발 없는 무용가 | 風文 | 2019.08.27 | 677 |
2847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680 |
2846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風文 | 2024.02.08 | 681 |
2845 | 한 수 아래 | 風文 | 2023.06.27 | 682 |
2844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682 |
2843 | 내려야 보입니다 | 風文 | 2021.09.02 | 683 |
2842 |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 風文 | 2022.12.17 | 683 |
2841 | 실수의 순기능 | 風文 | 2022.12.24 | 683 |
2840 |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 風文 | 2023.11.13 | 683 |
2839 | 조용한 응원 | 風文 | 2019.08.08 | 684 |
2838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風文 | 2022.06.04 | 684 |
2837 | 12. 헤르메스 | 風文 | 2023.11.09 | 685 |
2836 | 꿈도 계속 자란다 | 風文 | 2020.05.03 | 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