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57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000 |
160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396 |
159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399 |
158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404 |
157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433 |
156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449 |
155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453 |
154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457 |
153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風文 | 2014.11.24 | 10469 |
»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472 |
151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490 |
150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504 |
149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512 |
148 |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 風磬 | 2006.11.21 | 10529 |
147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530 |
146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535 |
145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553 |
144 |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 바람의종 | 2012.10.29 | 10576 |
143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596 |
142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624 |
141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647 |
140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647 |
139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672 |
138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705 |
137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706 |
136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