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74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015 |
| 2902 | 사치 | 風文 | 2013.07.07 | 10694 |
| 2901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680 |
| 2900 | 기꺼이 '깨지는 알' | 윤안젤로 | 2013.03.20 | 10631 |
| 2899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0628 |
| 2898 |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 바람의종 | 2008.02.17 | 10627 |
| 2897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583 |
| 2896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573 |
| 2895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534 |
| 2894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528 |
| 2893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527 |
| 2892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493 |
| 2891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474 |
| 2890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29 |
| 2889 |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 바람의종 | 2012.10.29 | 10428 |
| 2888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409 |
| 2887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381 |
| 2886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341 |
| 2885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303 |
| »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260 |
| 2883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255 |
| 2882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254 |
| 2881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249 |
| 2880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248 |
| 2879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246 |
| 2878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