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7 09:14

한 글자만 고쳐도

조회 수 1035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31
2885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647
2884 선택의 기로 風文 2020.05.14 649
2883 보람을 얻기까지 風文 2021.09.10 649
2882 52. 회개 風文 2021.10.10 649
2881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650
2880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651
2879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652
2878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風文 2019.08.28 652
2877 작은 둥지 風文 2019.08.12 653
2876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653
2875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654
2874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654
2873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654
2872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655
287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風文 2021.09.05 656
2870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658
2869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658
2868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658
2867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658
2866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660
2865 긴박감을 갖고 요청하라 - 팀 피어링 風文 2022.09.29 660
2864 마음을 꺼내 놓는다 風文 2019.08.12 661
2863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風文 2022.01.11 661
2862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662
2861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