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2 10:22

천성대로 살자?

조회 수 720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성대로 살자?


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아 꽤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의 가장 순수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 같아, 그 정의가
내심 싫지 않았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67
2335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248
2334 가장 큰 실수 風文 2015.02.17 7245
2333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241
2332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237
2331 드러냄의 힘 바람의종 2012.12.17 7235
2330 열한번째 도끼질 바람의종 2012.08.29 7233
2329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232
2328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12.07.13 7228
2327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226
2326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225
2325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224
2324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212
2323 아, 어머니! 風文 2016.09.04 7207
2322 마법사 1 風文 2016.12.13 7207
2321 길을 잃고 헤맬 때 風文 2015.04.20 7206
»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202
2319 스스로 낫는 힘 바람의종 2012.09.27 7199
2318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198
2317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7197
2316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7194
2315 수줍은 대화도 좋고... 바람의종 2012.10.15 7194
2314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190
2313 고통 風文 2015.02.15 7190
2312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09.06.19 7187
2311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1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