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2 10:22

천성대로 살자?

조회 수 719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성대로 살자?


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아 꽤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의 가장 순수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 같아, 그 정의가
내심 싫지 않았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98
2660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829
2659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風文 2022.08.21 965
2658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風文 2022.08.20 956
2657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風文 2022.08.19 915
2656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風文 2022.08.18 933
2655 일단 해보기 風文 2022.06.04 907
2654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855
2653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718
2652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948
265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793
2650 성냄(火) 風文 2022.06.01 861
264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891
264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1096
2647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1168
264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1126
2645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1365
264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1335
264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1004
2642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1086
2641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1250
2640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1248
263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991
2638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1020
263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875
2636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9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