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2 10:22

천성대로 살자?

조회 수 712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성대로 살자?


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아 꽤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의 가장 순수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 같아, 그 정의가
내심 싫지 않았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0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17
2652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173
2651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바람의종 2009.02.04 6235
2650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432
2649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905
2648 소개장 바람의종 2009.02.08 5605
2647 디테일을 생각하라 바람의종 2009.02.09 4578
2646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바람의종 2009.02.09 5609
2645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바람의종 2009.02.12 4610
2644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568
2643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864
2642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478
2641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260
2640 스트레스 바람의종 2009.02.14 5431
2639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664
2638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747
2637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907
2636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541
2635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243
2634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바람의종 2009.02.20 6756
2633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700
2632 가난한 집 아이들 바람의종 2009.03.01 7016
2631 바람 부는 날 바람의종 2009.03.01 5880
2630 마음의 온도 바람의종 2009.03.01 5318
2629 몸 따로 마음 따로 바람의종 2009.03.01 4544
2628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바람의종 2009.03.01 54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