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2 10:22

천성대로 살자?

조회 수 7216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성대로 살자?


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아 꽤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의 가장 순수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 같아, 그 정의가
내심 싫지 않았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7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50
2660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868
2659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868
2658 똑같은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요청하라 風文 2022.10.07 868
2657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868
2656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869
265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1. 평범성 風文 2020.06.06 869
2654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869
2653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870
2652 기립박수 風文 2019.08.17 870
2651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871
2650 기억하는 삶 風文 2019.08.29 872
2649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872
2648 입씨름 風文 2022.02.24 873
2647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風文 2019.08.28 874
2646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874
2645 몽당 빗자루 風文 2022.01.26 876
2644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876
2643 요술을 부리는 수통 風文 2020.06.10 877
2642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風文 2021.11.10 877
2641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877
264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877
2639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878
2638 말솜씨 風文 2019.08.19 879
2637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880
263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風文 2023.11.24 8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